11월 30일(일), 메가박스 천안에서 천안시 장애인 가족을 위한 ‘주토피아2’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8월 진행된 ‘좀비딸’ 영화관람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번에는 더 크고 넓은 관으로 준비하였으며, 신청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관 전체를 대관하여 아이들과 가족들이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인기있는 작품을 빠르게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많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본센터는 천안시 장애인 가족들의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