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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김해강소특구는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 기술 기반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김해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강소특구의 핵심기술인 의생명·의료기기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돕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28개사가 참여하는데, 상반기 동안 참여 기업들은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며 사업 성공의 기반을 다졌다. 이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케일업 트랙으로 선정된 10개 우수기업의 사업모델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성장 과정을 소개한 황금성오락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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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페인팅 기술로 안전예방표시 개발 전력 소모 없고 다양한 구조물에 적용 가능
◇루미테크(대표 김명진)
전기 없이도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는 기능성 페인팅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예방표시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명진 대표는 “기상이변과 산업환경 변화로 모바일바다이야기 야간 시인성 부족 사고가 증가하는 데서 아이템을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재귀반사 필름과 조명 방식의 한계인 곡면 적용 어려움, 내구성 저하, 높은 설치·운영비를 대체하기 위해 재귀반사 기능성 페인트와 분체 소재 기반 솔루션을 상용화하고 있다. 전력 소모가 없고 다양한 구조물에 적용 가능해 유지비 절감, 친환경성, 내구성 측면에서 E 손오공릴게임예시 SG 요구에 부합한다.
루미테크는 한국과 베트남에 사무소와 연구·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2억7000만원이다.
김명진 루미테크 대표는 “스마트시티 확산과 비전력 안전표시 기술 수요 증가로 해외에서도 시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공공 인프라·도로·산업현장 등에서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신시장 창출에 기여 바다이야기부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년 연구 기술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국내 정신건강 선도·글로벌 시장 확대 속도
◇비웨이브(주)(대표 이승환)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와 한양대 임창환 교수가 20여 년간 공동 연구한 기술을 기반으로 2019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뇌파(EEG)와 맥파(PPG)를 활용한 AI 정신건강 평가·관리 솔루션 ‘마음결 서비스’를 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와 위험군 조기 선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모바일 자가관리용 ‘마음결 미니’ △EEG·PPG 기반 AI 분석 솔루션 ‘마음결 베이직’ △다채널 뇌파 기반 정밀 진단기기 ‘마음결 기어·프로’로 구성돼 있으며, 공공·교육기관·기업 등에 이미 비의료용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비웨이브는 국내 디지털 정신건강 분야의 선도기업을 지향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7년까지 공황발작 예측(미니), 우울증·경도인지장애 진단(베이직)을 2등급 AI 의료기기로 인증받고, 2030년까지 기어·프로까지 의료기기 영역으로 확장해 병원·제약사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뷰티 융합시장 중심 무배터리·무충전 디바이스·소프트웨어 개발
◇㈜에드플러스(대표 김지현·서상완)
2018년 10월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실시간 바이오 신호 모니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무배터리·무충전 친환경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일상에 건강함을 더한다’라는 비전으로 스마트 헬스케어와 의료·뷰티 융합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기술은 SpO₂, ECG, 체온, 심박수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센서 및 AI 분석 솔루션이며, 웹·모바일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함께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무배터리 비접촉 체온계 HiiTCHECK(힛첵)과 피부·환경 데이터를 측정하는 AI 스킨케어 디바이스 FONDAY(폰데이)가 있는데, 두 제품 모두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 이후 다수의 정부 R&D 과제를 수행했으며, 한국·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KEPCO KDN, 오송의료기기재단과의 실증사업, 공공조달 기반 확대 등 B2B 사업과 더불어 글로벌 B2C 시장 진입도 추진 중이다.
AI 기반 무인자동화 로봇 편의점 시스템 개발 인건비 98% 절감 등 혁신 솔루션 제공 목표
◇(주)에어크(대표 김태진)
“편의점의 힘들고 반복적인 업무는 로봇이 대신하면 어떨까요?” 주식회사 에어크(AIRC)는 AI 기반 무인자동화 로봇 편의점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5월에 문을 열었다.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편의점 업계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12평 소형 점포에도 설치 가능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건비 98% 절감과 도난 100% 차단, 전기료 50% 절감, 배달 연계 매출 15% 상승 실현을 솔루션으로 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앱 사전주문, 키오스크, QR코드 등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으며, 매장 운영자는 자동 재고·유통기한 관리, 실시간 자동 발주 시스템을 통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어크는 현재 국내특허 및 PCT와 다수의 상표권을 출원 완료했으며, 1호점 구축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거점 확보를 추진 중이다.
수술 영상 플랫폼·자율 주행 침상 만들어 의료진 업무 효율·환자 프라이버시 보호
◇오그마(주)(대표 이재훈)
수술 영상 플랫폼과 자율 주행 환자 이동 침상 등의 제품을 통해 ICT,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뛰어든 스타트업이다.
의료진에게는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에게는 새로운 차원의 병원 경험을 제공하며 ‘스마트병원’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의료 수술 교육 영상 플랫폼 핸드북(HANDBOOC)은 의료진에게 수술·치료 방법과 관련 제품 정보를 한번에 제공해 불필요한 정보 검색 시간을 줄여 환자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 환자 이동 침상 모베드(MOVED)는 병원 내 환자 이동을 자율주행 방식으로 지원해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효율적인 환자 관리에 용이하다는 게 장점이다.
오그마 이재훈 대표는 “최근엔 코스닥 상장사 (주)싸이토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재생의료 및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기술 융합을 실현하며 기업가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혁신의료기기·신의료 기술 개발·연구 암환자 합병증 최소화 등 치료법 제시
◇㈜웨이브트리(대표 김일환)
지난 2020년 설립한 웨이브트리는 혁신의료기기 및 신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벤처 인증을 받았다.
주력 개발 의료기기는 암환자에서 발생하는 복수(ascites)를 치료하는 내부배액용 션트 기술이다.
기존 복수 치료법인 외부 복부 천자술은 1회 시술로 지속시간이 1~2일에 불과해 반복 시술이 필요한 데다 출혈, 통증, 감염 등 합병증으로 환자에 부담이 컸다. 회사는 방광경을 이용해 방광과 복강을 연결하는 션트 시술로,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반복 시술이 필요없는 대안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 기술은 원격 전력 전달 기술을 활용한 종양치료기술로 PBM(280nm) 기반 인체 삽입형 암 치료 기술이다. 280nm광학에너지를 종양에 직접 조사해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아브로가 ‘건강한 삶의 파트너’를 미션으로 트레이너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조아브로/
조아브로가 ‘건강한 삶의 파트너’를 미션으로 트레이너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조아브로/
조아브로
조아브로가 ‘건강한 삶의 파트너’를 미션으로 트레이너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조아브로/
고객 맞춤형 운동·영양·커뮤니티 구축 헬스케어·식품·교육 아우르는 기업 목표
◇(주)조아브로(대표 김성민)
피트니스·헬스·뷰티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통합 브랜드 ‘조아짐’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운동 시설 운영 수준을 넘어 트레이너 교육 아카데미와 회복 중심 피트니스 센터 ‘조아짐’, 근감소 완화 및 예방 기능성 식음료 개발을 세 축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18년 피트니스 경력을 가진 대표가 현장을 이끌며, 고객 맞춤형 운동·영양·커뮤니티 시스템을 연결한 독창적인 플랫폼을 만든다. 특히 농업법인 백로앙금과 협업해 근감소 완화 단백질빵을 개발하는 등 헬스케어와 식품, 교육을 아우르는 융합형 기업으로의 도약이 목표다.
조아브로는 2028년까지 조아짐 센터를 전국 70호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반 행사인 서부산 슈퍼어싱 ‘머슬비치·웰니스존’ 운영, 동래구 온천천 러닝 프로그램 전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헬스·뷰티·식품을 연결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생태계를 꿈꾸고 있다.
치과보철물 비파괴검사 핵심 기술 보유 미세 결함 사전 발견해 환자 불편 최소화
◇코엔디티(대표 이항재)
치과보철물 검사를 위한 비파괴검사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르코니아, 올세라믹, PFM 등 대부분의 치과 보철물 제작 단계에서는 열처리와 밀링 공정이 포함된다. 이러한 제작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제품에 크랙이나 피트와 같은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
결함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결함이 있는 상태에서 환자의 구강 내에 그대로 적용될 시 이러한 보철물은 사용 중 깨질 가능성이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철물의 제작 결함을 비파괴방식으로 검사할 수 있는 검사 장비와, 치과 기공소의 품질 시스템이 필요하다.
코엔디티의 치과보철물 검사를 위한 비파괴검사 기술은 보철물의 미세 결함을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시각적 검사로는 탐지하기 어려운 결함을 사전에 발견해 치과기공소와 병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작업 비용과 환자 불편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농장 직거래 신선 원료로 다양한 건강식품 온오프라인서 판매… 해외시장 진출 노려
◇파밋(대표 이근목)
파밋(FARMEET)은 ‘농장에서 만나요’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농장에서 직거래한 신선한 원료를 활용해 액상차, 과채주스, 건강즙을 제대로 만드는 기업이다. 단순히 음료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료의 기능성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파밋은 곰보배추와 삼백초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비염완화 건강기능식품 스틱을 신규 아이템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계절성 알레르기와 호흡기 건강 문제를 천연소재로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다. 해당 제품은 개발 완료와 특허출원을 확보했다. 또한 다양한 액상차와 과채주스, 전통 건강즙 제품을 선보이며, HACCP 인증 제조시설과 자체 연구개발 역량으로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온라인 유통망과 대형마트, 약국, 건강식품 전문점을 통한 판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동남아와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전문 연구소 기업인 파이토에코 연구진들이 국내 천연물에 함유된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파이토에코/
전문 연구소 기업인 파이토에코 연구진들이 국내 천연물에 함유된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파이토에코/
국내 천연물 가능성 분석하는 연구소 기업 대사질환 개선 신소재 개발로 경쟁력 확보
◇㈜파이토에코(대표 현지연)
‘천연물의 과학적 재발견’이라는 창업 이념 아래, 국내 천연물의 무한한 가능성을 연구·개발하는 전문 연구소 기업이다.
특히 와송(바위솔)을 비롯한 다양한 천연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기능성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기능성 식품·화장품·헬스케어·펫케어·식품 소재·의약품 원료 등 다각적인 산업 분야로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비만·당뇨 개선 등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대사질환 개선 신소재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혁신 원료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고부가가치 추출 기술 등을 통해 천연물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안정성과 활용도를 높인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 특허와 공인 기술 인증을 다수 확보하며 연구성과와 기술력을 공신력 있게 입증했고, 학계·산업계와의 공동연구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원천기술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기자 admin@no1reelsite.com
이번 사업은 28개사가 참여하는데, 상반기 동안 참여 기업들은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며 사업 성공의 기반을 다졌다. 이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케일업 트랙으로 선정된 10개 우수기업의 사업모델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성장 과정을 소개한 황금성오락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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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페인팅 기술로 안전예방표시 개발 전력 소모 없고 다양한 구조물에 적용 가능
◇루미테크(대표 김명진)
전기 없이도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는 기능성 페인팅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예방표시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명진 대표는 “기상이변과 산업환경 변화로 모바일바다이야기 야간 시인성 부족 사고가 증가하는 데서 아이템을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재귀반사 필름과 조명 방식의 한계인 곡면 적용 어려움, 내구성 저하, 높은 설치·운영비를 대체하기 위해 재귀반사 기능성 페인트와 분체 소재 기반 솔루션을 상용화하고 있다. 전력 소모가 없고 다양한 구조물에 적용 가능해 유지비 절감, 친환경성, 내구성 측면에서 E 손오공릴게임예시 SG 요구에 부합한다.
루미테크는 한국과 베트남에 사무소와 연구·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2억7000만원이다.
김명진 루미테크 대표는 “스마트시티 확산과 비전력 안전표시 기술 수요 증가로 해외에서도 시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공공 인프라·도로·산업현장 등에서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신시장 창출에 기여 바다이야기부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년 연구 기술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국내 정신건강 선도·글로벌 시장 확대 속도
◇비웨이브(주)(대표 이승환)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와 한양대 임창환 교수가 20여 년간 공동 연구한 기술을 기반으로 2019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뇌파(EEG)와 맥파(PPG)를 활용한 AI 정신건강 평가·관리 솔루션 ‘마음결 서비스’를 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와 위험군 조기 선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모바일 자가관리용 ‘마음결 미니’ △EEG·PPG 기반 AI 분석 솔루션 ‘마음결 베이직’ △다채널 뇌파 기반 정밀 진단기기 ‘마음결 기어·프로’로 구성돼 있으며, 공공·교육기관·기업 등에 이미 비의료용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비웨이브는 국내 디지털 정신건강 분야의 선도기업을 지향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7년까지 공황발작 예측(미니), 우울증·경도인지장애 진단(베이직)을 2등급 AI 의료기기로 인증받고, 2030년까지 기어·프로까지 의료기기 영역으로 확장해 병원·제약사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뷰티 융합시장 중심 무배터리·무충전 디바이스·소프트웨어 개발
◇㈜에드플러스(대표 김지현·서상완)
2018년 10월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실시간 바이오 신호 모니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무배터리·무충전 친환경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일상에 건강함을 더한다’라는 비전으로 스마트 헬스케어와 의료·뷰티 융합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기술은 SpO₂, ECG, 체온, 심박수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센서 및 AI 분석 솔루션이며, 웹·모바일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함께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무배터리 비접촉 체온계 HiiTCHECK(힛첵)과 피부·환경 데이터를 측정하는 AI 스킨케어 디바이스 FONDAY(폰데이)가 있는데, 두 제품 모두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 이후 다수의 정부 R&D 과제를 수행했으며, 한국·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KEPCO KDN, 오송의료기기재단과의 실증사업, 공공조달 기반 확대 등 B2B 사업과 더불어 글로벌 B2C 시장 진입도 추진 중이다.
AI 기반 무인자동화 로봇 편의점 시스템 개발 인건비 98% 절감 등 혁신 솔루션 제공 목표
◇(주)에어크(대표 김태진)
“편의점의 힘들고 반복적인 업무는 로봇이 대신하면 어떨까요?” 주식회사 에어크(AIRC)는 AI 기반 무인자동화 로봇 편의점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5월에 문을 열었다.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편의점 업계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12평 소형 점포에도 설치 가능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건비 98% 절감과 도난 100% 차단, 전기료 50% 절감, 배달 연계 매출 15% 상승 실현을 솔루션으로 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앱 사전주문, 키오스크, QR코드 등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으며, 매장 운영자는 자동 재고·유통기한 관리, 실시간 자동 발주 시스템을 통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어크는 현재 국내특허 및 PCT와 다수의 상표권을 출원 완료했으며, 1호점 구축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거점 확보를 추진 중이다.
수술 영상 플랫폼·자율 주행 침상 만들어 의료진 업무 효율·환자 프라이버시 보호
◇오그마(주)(대표 이재훈)
수술 영상 플랫폼과 자율 주행 환자 이동 침상 등의 제품을 통해 ICT,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뛰어든 스타트업이다.
의료진에게는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에게는 새로운 차원의 병원 경험을 제공하며 ‘스마트병원’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의료 수술 교육 영상 플랫폼 핸드북(HANDBOOC)은 의료진에게 수술·치료 방법과 관련 제품 정보를 한번에 제공해 불필요한 정보 검색 시간을 줄여 환자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 환자 이동 침상 모베드(MOVED)는 병원 내 환자 이동을 자율주행 방식으로 지원해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효율적인 환자 관리에 용이하다는 게 장점이다.
오그마 이재훈 대표는 “최근엔 코스닥 상장사 (주)싸이토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재생의료 및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기술 융합을 실현하며 기업가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혁신의료기기·신의료 기술 개발·연구 암환자 합병증 최소화 등 치료법 제시
◇㈜웨이브트리(대표 김일환)
지난 2020년 설립한 웨이브트리는 혁신의료기기 및 신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벤처 인증을 받았다.
주력 개발 의료기기는 암환자에서 발생하는 복수(ascites)를 치료하는 내부배액용 션트 기술이다.
기존 복수 치료법인 외부 복부 천자술은 1회 시술로 지속시간이 1~2일에 불과해 반복 시술이 필요한 데다 출혈, 통증, 감염 등 합병증으로 환자에 부담이 컸다. 회사는 방광경을 이용해 방광과 복강을 연결하는 션트 시술로,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반복 시술이 필요없는 대안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 기술은 원격 전력 전달 기술을 활용한 종양치료기술로 PBM(280nm) 기반 인체 삽입형 암 치료 기술이다. 280nm광학에너지를 종양에 직접 조사해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아브로가 ‘건강한 삶의 파트너’를 미션으로 트레이너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조아브로/
조아브로가 ‘건강한 삶의 파트너’를 미션으로 트레이너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조아브로/
조아브로
조아브로가 ‘건강한 삶의 파트너’를 미션으로 트레이너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조아브로/
고객 맞춤형 운동·영양·커뮤니티 구축 헬스케어·식품·교육 아우르는 기업 목표
◇(주)조아브로(대표 김성민)
피트니스·헬스·뷰티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통합 브랜드 ‘조아짐’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운동 시설 운영 수준을 넘어 트레이너 교육 아카데미와 회복 중심 피트니스 센터 ‘조아짐’, 근감소 완화 및 예방 기능성 식음료 개발을 세 축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18년 피트니스 경력을 가진 대표가 현장을 이끌며, 고객 맞춤형 운동·영양·커뮤니티 시스템을 연결한 독창적인 플랫폼을 만든다. 특히 농업법인 백로앙금과 협업해 근감소 완화 단백질빵을 개발하는 등 헬스케어와 식품, 교육을 아우르는 융합형 기업으로의 도약이 목표다.
조아브로는 2028년까지 조아짐 센터를 전국 70호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반 행사인 서부산 슈퍼어싱 ‘머슬비치·웰니스존’ 운영, 동래구 온천천 러닝 프로그램 전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헬스·뷰티·식품을 연결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생태계를 꿈꾸고 있다.
치과보철물 비파괴검사 핵심 기술 보유 미세 결함 사전 발견해 환자 불편 최소화
◇코엔디티(대표 이항재)
치과보철물 검사를 위한 비파괴검사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르코니아, 올세라믹, PFM 등 대부분의 치과 보철물 제작 단계에서는 열처리와 밀링 공정이 포함된다. 이러한 제작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제품에 크랙이나 피트와 같은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
결함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결함이 있는 상태에서 환자의 구강 내에 그대로 적용될 시 이러한 보철물은 사용 중 깨질 가능성이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철물의 제작 결함을 비파괴방식으로 검사할 수 있는 검사 장비와, 치과 기공소의 품질 시스템이 필요하다.
코엔디티의 치과보철물 검사를 위한 비파괴검사 기술은 보철물의 미세 결함을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시각적 검사로는 탐지하기 어려운 결함을 사전에 발견해 치과기공소와 병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작업 비용과 환자 불편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농장 직거래 신선 원료로 다양한 건강식품 온오프라인서 판매… 해외시장 진출 노려
◇파밋(대표 이근목)
파밋(FARMEET)은 ‘농장에서 만나요’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농장에서 직거래한 신선한 원료를 활용해 액상차, 과채주스, 건강즙을 제대로 만드는 기업이다. 단순히 음료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료의 기능성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파밋은 곰보배추와 삼백초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비염완화 건강기능식품 스틱을 신규 아이템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계절성 알레르기와 호흡기 건강 문제를 천연소재로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다. 해당 제품은 개발 완료와 특허출원을 확보했다. 또한 다양한 액상차와 과채주스, 전통 건강즙 제품을 선보이며, HACCP 인증 제조시설과 자체 연구개발 역량으로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온라인 유통망과 대형마트, 약국, 건강식품 전문점을 통한 판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동남아와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전문 연구소 기업인 파이토에코 연구진들이 국내 천연물에 함유된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파이토에코/
전문 연구소 기업인 파이토에코 연구진들이 국내 천연물에 함유된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파이토에코/
국내 천연물 가능성 분석하는 연구소 기업 대사질환 개선 신소재 개발로 경쟁력 확보
◇㈜파이토에코(대표 현지연)
‘천연물의 과학적 재발견’이라는 창업 이념 아래, 국내 천연물의 무한한 가능성을 연구·개발하는 전문 연구소 기업이다.
특히 와송(바위솔)을 비롯한 다양한 천연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기능성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기능성 식품·화장품·헬스케어·펫케어·식품 소재·의약품 원료 등 다각적인 산업 분야로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비만·당뇨 개선 등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대사질환 개선 신소재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혁신 원료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고부가가치 추출 기술 등을 통해 천연물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안정성과 활용도를 높인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 특허와 공인 기술 인증을 다수 확보하며 연구성과와 기술력을 공신력 있게 입증했고, 학계·산업계와의 공동연구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원천기술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기자 admin@no1reel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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